부산시,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통역 인력 양성

이이슬 2024. 8.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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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외국인 환자의 의료관광을 돕는 전문 통역 인력을 본격적으로 양성합니다.

교육은 의료관광 상품 판매 전략을 중심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최근 환자가 많이 늘어나는 한방 분야에 대한 강의도 마련됩니다.

국내 한방 분야 외국인 환자는 2021년 2천6백 명이던 것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만 8천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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