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확장…‘2028년 완공’
서승신 2024. 8. 22. 21:58
[KBS 전주]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탄력이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김제 요금소에서 삼례 요금소까지 18.3킬로미터 구간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것으로, 총사업비도 3,372억 원으로 예비 타당성조사 때보다 46.7퍼센트 증액됐습니다.
오는 2028년 완공되면,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새만금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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