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법 개정’…국토부 장관 “전향적 검토”

안태성 2024. 8.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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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정치권이 힘을 쏟아온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이른바 대광법 개정에 정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국회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21) 대광법 개정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행정구역 단위가 아닌 광역경제권 육성을 통한 균형 발전을 강조한 뒤, 전북도 광역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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