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내 아빠야!" 월즈 주지사 가리키는 아들 거스 월즈

[시카고(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지명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각)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하는 동안 제일 앞자리에 있던 월즈 지사의 17살 아들 거스 월즈가 "저 사람이 내 아빠야"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가리키고 있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