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세 사기 피해 68건 추가

이종영 2024. 8.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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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경북에서 전세사기 피해 인정 사례가 68건 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 위원회를 열고 최근 한달 동안 대구·경북을 포함해 전국에서 천 328건을 추가 피해 사례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는 대구 453건, 경북 28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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