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조사 실시…복지 등 정책 자료 활용
황현규 2024. 8. 22. 21:55
[KBS 부산]부산시는 내일(23일)부터 21일간 부산사회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7천여 표본 가구의 15살 이상 가구원이며, 방문 면접 등을 통해 건강과 안전, 환경, 가족 등 60개 항목에 답하는 방식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로 시민들의 생활과 복지 정도를 측정해 삶의 질을 개선할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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