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진행
이준석 2024. 8. 22. 21:54
[KBS 부산]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오늘 부산에서도 소방재난본부와 경찰 등이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 지휘차와 펌프차, 탱크차 등이 투입돼 교통량이 많은 곳과 전통시장 등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지역 1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긴급 출동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길 터주기'에 시민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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