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로 승진' 전현직 경찰 2심도 징역형
신대희 2024. 8. 22.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진 청탁을 위해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넨 전·현직 경찰관 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1-3형사부는 지난 2021년 전남경찰청장에게 승진을 청탁하려고 인사 브로커에게 3,000만 원을 건넨 전현직 경찰 2명과 사업가 등 피고인 3명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승진을 위한 뇌물을 주고받아 공무원 제도의 본질인 능력주의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진 청탁을 위해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넨 전·현직 경찰관 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1-3형사부는 지난 2021년 전남경찰청장에게 승진을 청탁하려고 인사 브로커에게 3,000만 원을 건넨 전현직 경찰 2명과 사업가 등 피고인 3명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승진을 위한 뇌물을 주고받아 공무원 제도의 본질인 능력주의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핫픽뉴스]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12미니".."문해력 문제" vs "시대가 변했다" 네티즌 공
-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광고 만연..단속은 '유명무실'
- 창원 유명 냉면 전문점서 손님 6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 치과에서 종이상자 '쾅'..사제폭탄 테러한 70대
- 5년 전 폐업 여관서 백골 상태로 발견된 70대 기초생활수급자
- 장애학생 숨지게 한 20대 폭행치사 혐의만 유죄
- 광주 찾은 개혁신당, "민주당 놓친 지역현안 앞장설 것"
- 전라남도 코로나19 대응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투입
-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타 통과,조기 개통 청신호
- 광주광역시, 자치구와 협력해 자원회수시설 재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