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철원 삼부연폭포에 빠져 숨져
이유진 2024. 8. 22. 21:49
[KBS 춘천]오늘(22일) 오전 10시 반쯤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폭포에서 경기도 포천시 58살 문 모 씨가 빠졌다가 3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문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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