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월드 투어 중 난관 봉착 "4만 명 기다리는데 컨디션 가장 안 좋아" ('이지금')

최지연 2024. 8. 22.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컨디션 난조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큰일 났다 이거(싶었다)"며 "리허설 안 될 거 같더라. 그래도 노래는 돼서 좋게 세팅했고, 평상시보다 리허설을 짧게 했다. 커버 곡도 많이 했는데 못하면 속상할 거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아이유는 "밑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 얼굴은 안 부었으면 좋겠다. 빨리 잠이 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금' 영상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컨디션 난조라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4만 명이 기다리는데... 난관에 봉착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마닐라 콘서트 리허설에 임했다. 

리허설 도중 피곤한 모습을 여러 번 보였던 아이유는 숙소로 돌아와 "리허설 끝나고 우리 스태프분들이랑 상암 공연에 관해 얘기도 많이 하고 긴 시차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금' 영상

그는 "일단 (마닐라) 공연장이 굉장히 좋았다. 완전 마음에 든다. 기분 좋게 리허설했다"며 "하지만 너무 불행하게도 좋은 환경 공연장을 만났는데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다. 이번 투어 시작하면서 통틀어서 가장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큰일 났다 이거(싶었다)"며 "리허설 안 될 거 같더라. 그래도 노래는 돼서 좋게 세팅했고, 평상시보다 리허설을 짧게 했다. 커버 곡도 많이 했는데 못하면 속상할 거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아이유는 "밑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 얼굴은 안 부었으면 좋겠다. 빨리 잠이 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이지금'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