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2일 뉴스투나잇
■ 부천 호텔서 화재…투숙객 심정지·부상
오늘 저녁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와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 명품가방 '무혐의' 총장 보고…수심위 열릴까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짓고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 처분을 두고 이 총장이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잔해 첫 반출 시도 실패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 만의 첫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이 오늘 착수도 못 한 채 중단됐습니다. 반출 장치 설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 작업 재시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윤, 올림픽선수단 격려…"낡은 관행 혁신"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혁신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 '처서'에도 무더위…온열질환자 3천 명 넘어
가을의 선선함이 찾아온다는 '처서'였지만 오늘도 무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3천 명을 넘어섰는데, 이달 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화재 #명품가방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파리올림픽 #온열질환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