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데이트 플러팅에 ‘남매 케미’ 안은진 부글부글 “인성 문제 있어?”(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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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와 안은진의 남매 케미가 웃음을 줬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민들조개를 따면 하나당 (직송비) 400원씩 쳐준단다. 발에 채인단다. 언니들한테 비밀로 하고 주머니를 차자"고 속삭였다.

덱스는 이에 "그냥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라고 반응해 안은진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덱스가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보겠다"며 튕기자 안은진은 "인성 문제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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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덱스와 안은진의 남매 케미가 웃음을 줬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이 열심히 복숭아 잼을 만들고 있을 때 안은진과 덱스는 남몰래 계획을 세웠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민들조개를 따면 하나당 (직송비) 400원씩 쳐준단다. 발에 채인단다. 언니들한테 비밀로 하고 주머니를 차자"고 속삭였다.

덱스는 이에 "그냥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라고 반응해 안은진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덱스가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보겠다"며 튕기자 안은진은 "인성 문제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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