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만루포-오지환 투런-최원태 QS 8승’ LG, SSG 13-3 완파…삼성 1G차 추격 [SS잠실in]

김동영 2024. 8. 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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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SSG를 잡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2일 잠실 SSG전에서 13-3 대승을 거뒀다.

6-3으로 앞선 4회말에는 오지환이 좌월 투런포를 때렸다.

오지환은 이날 4안타 3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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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이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 8회말 무사 2,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LG가 SSG를 잡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위닝시리즈도 일궜다.

LG는 22일 잠실 SSG전에서 13-3 대승을 거뒀다. 3연전 2승 1패 마무리다. 2위 삼성과 승차도 1경기로 좁혔다.

최원태가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시즌 8승이다. 타선은 장단 14안타에 10사사구로 다득점에 성공했다.

LG 오지환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투런포를 때린 후 염경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2-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만루에서 오스틴이 우월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KBO 데뷔 첫 만루포. 6-0이 됐다.

6-3으로 앞선 4회말에는 오지환이 좌월 투런포를 때렸다. 오지환은 이날 4안타 3타점이다. 이후 6회 3점, 9회 1점을 뽑아 쐐기를 박았다.

SSG는 선발 송영진 1이닝 4실점 조기 강판 등 마운드가 흔들렸다. 타선도 부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LG 최원태가 잠살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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