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 드보르작- 스메타나 곡 등 리사이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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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가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4 Romantic Pieces, Op.75>, 스메타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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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4 Romantic Pieces, Op.75>, 스메타나의 <Z domoviny (From My Homeland), JB 1, 118>, 바체비치의 <Polish Caprice>, 야나체크 <Sonata for Violin and Piano, JW 7/7>, 블랑제의 <2 Pieces for Violin and Piano>를 피아니스트 신민철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는 미국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Mannes College of Music) 학사과정(Merit Scholarship)과 동 대학 석사과정,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Professional Diploma를 졸업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있으며, 동국대 뮤직아카데미,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출강 및 KT오케스트라, 서울 그랜드필 객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세종문화회관 및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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