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 살해한 혐의 4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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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낮 1시 반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가 빌려 간 돈 410만 원을 갚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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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낮 1시 반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가 빌려 간 돈 410만 원을 갚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며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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