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 살해한 혐의 40대 자수

임형준 2024. 8. 22.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낮 1시 반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가 빌려 간 돈 410만 원을 갚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낮 1시 반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가 빌려 간 돈 410만 원을 갚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며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