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9명이 골라주는 대세 기업…준비된 투자

기자 2024. 8.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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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글로벌 톱티어 대신증권이 글로벌 최고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해외 주식형 펀드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는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뉴 퍼스펙티브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이 상품은 10년마다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기업의 수익원 다양성, 우수한 자본건전성, 혁신적 경영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본사나 상장 국가 중심이 아닌 글로벌 매출액 비중으로 종목을 선별한다.

이 펀드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으로 펀드매니저 리스크를 줄인다. 국가·성별·나이 등에 따라 고르게 분포된 9명의 운용역이 각자 특화된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운용역별 전문성은 높이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다. 주요 운용역은 캐피탈그룹에서 30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 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홍콩·싱가포르·런던 거점으로 글로벌 커버리지 대응을 한다. 연간 1만4000개 이상의 기업 탐방을 통해 통합 리서치를 구축한다.

뉴 퍼스펙티브 펀드는 1973년 3월31일에 출시돼 50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운용에 있어서는 장기 투자, 낮은 회전율이 특징이다. 평균 종목별 투자기간 5년 이상 비중이 60%, 8년 이상 비중이 38% 수준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한다. 연평균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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