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저염분수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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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상 처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주 바다는 펄펄 끓고 있는데요.
현재 바다 상황은 어떤지,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강봉조 해양환경연구과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주 바다의 환경 변화가 심화되고, 다양한 변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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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상 처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주 바다는 펄펄 끓고 있는데요.
현재 바다 상황은 어떤지,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강봉조 해양환경연구과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봉조 제주해양수산연구원 해양환경연구과장
절기상 처서지만 폭염의 기세가 상당합니다.
바다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현재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 상황은 어떤가요?
평년보다 수온이 2, 3도 정도 올랐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요?
또 이렇게 수온이 올라가면 제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요?
저염분수 이야기도 빼놓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저염분수 유입 우려가 제기됐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이렇게 제주 바다의 환경 변화가 심화되고, 다양한 변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확대나 관측센터 설치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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