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피해 계속.. 광어 폐사 물량 급증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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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양식장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수온 피해가 접수된 양식장은 60곳으로 광어 17만 6,300마리, 무게로는 140톤이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피해 어가는 20곳 이상, 폐사 물량은 30% 늘었습니다.
여기에 고수온 현상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어가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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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양식장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수온 피해가 접수된 양식장은 60곳으로 광어 17만 6,300마리, 무게로는 140톤이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피해 어가는 20곳 이상, 폐사 물량은 30% 늘었습니다.
여기에 고수온 현상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어가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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