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코인 논란' 김남국, 첫 검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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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화폐를 보유해 투기 의혹이 일었던 김남국 전 의원이 최근 검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남국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지난해 5월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불거진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김 전 의원은 6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대량 보유한 것이 알려지면서 '미공개 정보 활용 의혹', '대선자금용 돈 세탁 의혹' 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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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화폐를 보유해 투기 의혹이 일었던 김남국 전 의원이 최근 검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남국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지난해 5월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불거진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김 전 의원은 6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대량 보유한 것이 알려지면서 '미공개 정보 활용 의혹', '대선자금용 돈 세탁 의혹' 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검찰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업비트,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해 거래 내역과 자금 흐름을 조사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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