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점 차다' 김도영, 롯데 반즈에 솔로포 작렬…시즌 32호포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2.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영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KIA 김도영은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김도영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KIA 김도영은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4 뒤진 6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볼카운트 3-2, 풀카운트에서 반즈의 6구째 높은 130km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는 김도영의 시즌 32호포. KIA가 3-4 한점 차 추격에 나설 수 있는 한 방 이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김도현.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사진=KIA 타이거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