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신화 창조’ 주역들 한자리에…정의선 회장, 양궁선수들과 다시 만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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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또다시 양궁 신화를 창조한 이우석, 임시현(오른쪽), 남수현 선수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인원으로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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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또다시 양궁 신화를 창조한 이우석, 임시현(오른쪽), 남수현 선수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인원으로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 외에 가족과 지도자, 경기단체 관계자,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직원들, 파리 현지에 파견돼 도시락을 만든 조리사들,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원, 현지 합동 순찰에 나섰던 경찰관까지 270여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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