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든든한 조력자 얻나…울버햄튼, 윌프리드 자하 영입전 뛰어들어

서정환 2024. 8. 22.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소' 황희찬(28, 울버햄튼)이 든든한 조력자를 얻을까.

'더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페드로 네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하길 원한다.

울버햄튼은 일단 자하를 임대로 영입한 뒤 자하가 성공적으로 적응할 경우 완전이적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개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이 자하의 팬으로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28, 울버햄튼)이 든든한 조력자를 얻을까.

‘더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페드로 네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하길 원한다. 울버햄튼은 일단 자하를 임대로 영입한 뒤 자하가 성공적으로 적응할 경우 완전이적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개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이 자하의 팬으로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자하에게 관심 있는 구단이 울버햄튼 뿐만은 아니다.

자하의 전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갈라타사라이에서 자하를 재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이클 올리세가 뮌헨으로 떠난 자리를 자하로 메우는 것을 바란다.

자하는 튀르키예 리그에서 9골을 넣으며 아직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그중 전 소속팀 맨유를 상대로 넣은 골도 있다.

울버햄튼은 페드로 네투의 이적으로 황희찬을 도울 공격수가 부족하다. 갈라타사라이는 자하의 몸값으로 900만 파운드(약 158억 원)를 원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