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숙박업소 큰불 심정지 2명 포함 5명 이송(상보)

이시명 기자 2024. 8.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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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숙박업소에서 큰불이 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심정지 상태를 보인 투숙객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경보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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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응2단계 진화 중
투숙객 에어매트로 구조
화재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숙박업소에서 큰불이 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심정지 상태를 보인 투숙객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뒤인 오후 7시 57분쯤 대응2단계 경보령을 발령하고, 건물 주변으로 에어매트를 까는 등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경보령이다.

소방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구조 작업을 펼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 중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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