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엘리트 사위 “5년째 처가살이, 내 삶 없어”→1천평 집 관리 고충(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식 둘째 사위가 처가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임현식이 둘째 사위와 함께 출연했다.
외국계 푸드 회사 지사장인 임현식의 둘째 사위는 "아이가 유치원 때, 아내 직장이 아버님 댁 근처여서 그때 들어와서 함께 산 지 5년 이상 넘었다. 지금은 아이 학교 때문에 서울집과 오가며 살고 있다"라고 5년째 처가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둘째 사위는 임현식의 1천 평 집 잔디를 깎고 궂은 일을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현식 둘째 사위가 처가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임현식이 둘째 사위와 함께 출연했다.
외국계 푸드 회사 지사장인 임현식의 둘째 사위는 “아이가 유치원 때, 아내 직장이 아버님 댁 근처여서 그때 들어와서 함께 산 지 5년 이상 넘었다. 지금은 아이 학교 때문에 서울집과 오가며 살고 있다”라고 5년째 처가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사위는 임현식 해외 촬영 때 매니저로 동행까지 했다. 둘째 사위는 “영화 촬영을 하실 때 루마니아를 갈 일이 있었는데 일정이 길었다. 혼자 가시는 게 걱정돼서 회사에 눈치를 보면서 휴가를 내고 같이 간 적이 있다”라며 “독일에서 환승을 해야했다. 30분 남았는데 갑자기 딸 선물을 사겠다고 하셨다. 선물을 고르다가 뛰어갔는데 문을 닫았다. 이틀 동안 독일에 갇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둘째 사위는 임현식의 1천 평 집 잔디를 깎고 궂은 일을 도왔다. 임현식은 “사윗감의 기준은 건강 상태가 가장 먼저다. 둘째 사위는 주말 중 하루는 여기에 와서 궂은 일을 도와준다. 제가 제일 좋아한다”라며 둘째 사위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반면 둘째 사위는 “제 삶이 없다. 밖에서 살면서 가끔씩 가드닝 도와드리는 거랑 살면서 같이 하는 건 다르다. 아무래도 일이 많아졌다”라며 “처음에는 농사일을 전혀 할 줄 몰랐다. 다 아버님이 알려주셨고 기계 다루는 것도 배웠다. 지금은 일당 20만 원 일용직은 할 수 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서동주, 이혼 이유 고백하며 “前남편에 미안” 남친 언급+재혼 의사(라스)[어제TV]
- 53세 김혜수, 레깅스 뒤태는 20대 뺨치네‥몸매까지 완벽해
- 이효리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자태‥♥이상순과 제주서 서핑 데이트
- “죽이고 싶은” 불륜 용서한 장신영 이혜정, 이혼열풍 속 각자도생 [이슈와치]
- 김민희, 홍상수 손 꼭 잡고 입은 실크 드레스도 화제‥신상 아닌 6년 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