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아침까지 비…무더위 계속

KBS 지역국 2024. 8. 22.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충북에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 하는 데다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충북 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26도, 옥천 25도, 충주 24도, 제천은 23도로 출발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와 괴산 33도, 충주 32도, 제천 31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고요.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