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권역별 인구포럼…저출생 대응 등 논의 외

KBS 지역국 2024. 8. 22.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인구보건복지협회의 권역별 인구포럼이 오늘, 청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연구원, 충북여성재단 등 관계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충청북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여성 청년 유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연계와 지역 기업의 일·가정 양립 방안 등 인구 유출 방지 우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청주시, 장기체납 외국인 49명 보험 압류

청주시는 지방세를 장기 체납한 외국인 49명의 근로자 전용 보험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지방세를 체납한 청주의 외국인은 2천 6백여 명, 체납액은 5억여 원 규모입니다.

청주시는 등록 외국인 증가세로 지방세 체납도 늘고 있다면서 징수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진천서 생수 나눔 이어져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수 나눔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제이와이글로벌엔터는 오늘, 청주시에 생수 5천 병을 기부했습니다.

청주시는 기부 받은 생수를 사회복지시설 13곳과 지역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진천군의 9개 봉사단체도 폭염에 힘든 이웃을 위해 도심 곳곳에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영철 영동군수, 읍·면 이장 회의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가 오늘 영동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초까지 11개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합니다.

영동군은 지역 현안과 민원 등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 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모든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