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박해진 알뜰살뜰 살림 실력에 감탄 “끝내줘”(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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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박해진의 살림 실력에 감탄했다.

이런 박해진을 본 염정아는 "진짜 살림 잘한다 해진이"라며 깜짝 놀랐다.

키친타월 한 장, 물티슈 한 장을 이용해 알뜰살뜰하게 밥상을 닦는 박해진을 염정아는 "어쩜"이라고 감탄하며 재차 흐뭇하게 바라봤다.

심지어 박해진은 가스레인지도 닦고 싱크대 물기도 깔끔하게 제거했고 염정아는 "어머 얘 뒷정리하는 것 보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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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박해진의 살림 실력에 감탄했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게스트 박해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끝내고 다 같이 뒷정리를 시작했다. 안은진과 덱스가 설거지에 한창일 때 할 일을 찾던 박해진은 묵묵히 그릇과 설거지를 들고 잔반을 한곳에 모아줬다. 이런 박해진을 본 염정아는 "진짜 살림 잘한다 해진이"라며 깜짝 놀랐다.

박해진의 다음 목표는 밥상이었다. 키친타월 한 장, 물티슈 한 장을 이용해 알뜰살뜰하게 밥상을 닦는 박해진을 염정아는 "어쩜"이라고 감탄하며 재차 흐뭇하게 바라봤다. 심지어 박해진은 가스레인지도 닦고 싱크대 물기도 깔끔하게 제거했고 염정아는 "어머 얘 뒷정리하는 것 보라"며 신기해했다. 염정아는 제작진에게 "뒷정리하는데 진짜 끝내준다"며 박해진을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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