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마마' 김태군, 롯데전 추격의 솔로포…시즌 7호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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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 김태군은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군은 1-4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반즈의 2구째 바깥쪽 141km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죄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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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김태군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 김태군은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군은 1-4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반즈의 2구째 바깥쪽 141km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죄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는 김태군의 시즌 7호 홈런. 지난 15일 고척 키움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대형 아치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김도현.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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