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장' 트리피어, 뉴캐슬 떠나기 원해…은사 있는 에버튼이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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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트리피어(33)가 팀을 떠나길 원하는 상황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의 라이트백 트리피어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에버튼이 이 잉글랜드 풀백을 영입하고자 하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2022년 1월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주 체제로 변모한 뉴캐슬이 영입한 첫 번째 선수였다.
이런 상황에서 에버튼은 트리피어를 영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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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키어런 트리피어(33)가 팀을 떠나길 원하는 상황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의 라이트백 트리피어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에버튼이 이 잉글랜드 풀백을 영입하고자 하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2022년 1월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주 체제로 변모한 뉴캐슬이 영입한 첫 번째 선수였다. 이후 맹활약으로 팀의 반등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입지가 크게 줄었다. 개막전에서도 티노 리브라멘토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또한 트리피어는 계속해서 이어오던 주장 완장도 브루누 기마랑이스에게 넘겨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에버튼은 트리피어를 영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에버튼의 감독인 션 다이치는 번리 FC 시절 트리피어와 함께한 경험이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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