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피해자 7명으로 늘어(상보)

이종일 2024. 8. 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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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피해자가 늘고 있다.

22일 오후 7시39분께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내려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는 호텔 밖 지상에 에어매트 설치해 호텔에서 불을 피해 떨어지는 투숙객 등을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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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투숙객 에어매트로 떨어져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피해자가 늘고 있다.

22일 오후 7시39분께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후 7시39분께 경기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이번 화재로 투숙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나타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피해자 5명은 경상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내려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는 호텔 밖 지상에 에어매트 설치해 호텔에서 불을 피해 떨어지는 투숙객 등을 구조하고 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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