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쿠르스크 침공후 처음으로 쿠르스크 국경 시찰(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침공을 시작한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쿠르스크와 가까운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국경을 시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사령관과 회담 후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의 또 다른 마을을 장악하고 더 많은 포로들을 잡았으며, 이들을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인과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침공을 시작한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쿠르스크와 가까운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국경을 시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사령관과 회담 후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의 또 다른 마을을 장악하고 더 많은 포로들을 잡았으며, 이들을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인과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우크라이나의 "교환 기금"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사령관의 보고를 듣고 "쿠르스크 지역의 또 다른 마을이 현재 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있으며, 우리는 교환 기금을 보충했다"고 X에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