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박원숙과 20년째 썸? 우린 암수 관계 NO”(금쪽상담소)

이하나 2024. 8. 22.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식이 박원숙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임현식이 둘째 사위와 함께 출연했다.

임현식은 둘째 사위에 대해 "대단한 사위다. 듬직하고 솔직하고 잘 웃는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20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후배들이 나한테 '박원숙 씨랑 결혼하면 어떠냐'라고 했다. 우리는 말하자면 암수 관계가 아니었다. 그냥 소울메이트다"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현식이 박원숙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임현식이 둘째 사위와 함께 출연했다.

임현식은 둘째 사위에 대해 “대단한 사위다. 듬직하고 솔직하고 잘 웃는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직업도 빵빵하다고”라고 묻자, 임현식은 “장인 술값 정도는 낼 수 있다”라고 답했다. 둘째 사위는 “외국계 식품 관련 회사 20년 차 재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임현식은 “많이 일도 하고 열심히 해서 지사장도 됐다”라고 사위 자랑을 했다.

정형돈은 “박원숙 선생님과 20년째 썸을 탄다고. 대체 어떤 사인가”라고 박원숙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임현식은 “20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후배들이 나한테 ‘박원숙 씨랑 결혼하면 어떠냐’라고 했다. 우리는 말하자면 암수 관계가 아니었다. 그냥 소울메이트다”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