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 서울, 한 달간 객실 영업 중단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4. 8. 22.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이 한 달간 객실 영업을 중단한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2022년 일부 분양에 대한 강북구청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객실 영업 정지 기간 동안, 회원을 위한 인피니티 풀, 멤버십 라운지, 사우나, 실내수영장 등 일부 부대시설과 뷔페 레스토랑, 연회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내달 24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이 한 달간 객실 영업을 중단한다. 강북구청과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한 결과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2022년 일부 분양에 대한 강북구청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객실 운영과 영업이 일시 중단된다.
파라스파라 서울 측은 “2022년 담당 직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뤄진 일부 분양에 대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고객 피해는 없었으며, 지난해 3월부터는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조트 측은 예약 고객들에게 개별 안내와 함께 보상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객실 영업 정지 기간 동안, 회원을 위한 인피니티 풀, 멤버십 라운지, 사우나, 실내수영장 등 일부 부대시설과 뷔페 레스토랑, 연회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다시 한번 이번 일로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다시 고객에게 신뢰받는 리조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내달 24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여성 아니었으면 ‘스타 임영웅’ 없었다…손대는 것마다 ‘흥행’ [신기자 톡톡] - 매일경제
- 김희영 “노소영과 자녀들께 진심으로 사과”...위자료 20억 항소 안한다 - 매일경제
- “인민을 사랑하는 김정은 총비서님”…최재영 목사가 창간 참여한 온라인 매체 수사 - 매일경
- “이게 말이 되나”…공무원연금 월 100만원도 안되는데 기초연금 못받아 - 매일경제
- “먹고살기 힘들다고, 연금 80% 대신 내주네”…국민연금 ‘이 제도’ 뭐길래[언제까지 직장인] -
- 수박 아니었어?…알고보니 종이 뭉치 속 67억원어치 마약이 - 매일경제
- “속도는 1000배 비용은 50분의 1?”…엔비디아 ‘이것’에 전세계 기상청 ‘발칵’ - 매일경제
- [속보] 광주 치평동 치과서 도착한 택배 폭발…90여명 긴급 대피 - 매일경제
- “100세대에 할 것”…파주 신축 아파트에 험악한 낙서, 대체 무슨 의미? - 매일경제
- “또 만났네” 한국, 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