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신세계푸드, 농특산물 ESG 상생모델 협약 체결

2024. 8.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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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21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후진 문경시부의장, 문경시사과발전협의 박인수 회장, 문경감홍재배연구회 노진수 회장과 지역 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경의 농특산물의 생산과 유통,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 업사이클링사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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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21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후진 문경시부의장, 문경시사과발전협의 박인수 회장, 문경감홍재배연구회 노진수 회장과 지역 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경의 농특산물의 생산과 유통,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 업사이클링사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협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문경감홍의 명품화와 문경오미자의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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