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고용특구·농생명산업지구 속도
서승신 2024. 8. 22. 20:04
[KBS 전주]전북도가 내년 상반기 안에 새만금 고용특구와 농생명 산업지구 지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고용특구는, 입주 기업들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 기관을 설치합니다.
농생명 산업지구는,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연구개발을 집적화하는 것으로 14개 시군으로부터 부지를 신청받아 두세 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뒤 중앙 정부로부터 권한을 넘겨받아 특구와 지구 지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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