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돈 훌리오 1942’, ‘프리즈 91’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는 럭셔리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돈 훌리오는 프리즈 서울 위크를 축하하며 다채로운 예술 작품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 아모르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르라(IF NOT FOR LOVE, THEN FOR WHAT)’는 의미를 담은 돈 훌리오의 브랜드 메시지다.
먼저 돈 훌리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3일 한남동 ‘앤트러사이트’에 일일 팝업 공간을 연다. 돈 훌리오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포 아모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로, 포 아모르 메시지를 풍부한 예술적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 동안 운영되는 이 팝업 공간에서는 돈 훌리오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와 오감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에 더해 돈 훌리오는 프리즈 위크 기간에 서울 곳곳의 바, 레스토랑 클럽&라운지 등에서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프로모션(Don Julio Por Amor Promotion)’을 진행한다. 프리즈 위크의 예술적인 분위기에 돈 훌리오의 프리미엄을 더해 유명 바텐더와 셰프가 선보이는 돈 훌리오 시그니처 칵테일과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2주간 한남, 삼청, 청담 지역을 비롯한 서울 전역 20여 곳에서 진행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 주류시장에서도 럭셔리 데킬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축하주로 자리매김한 돈 훌리오 1942가 대표적인 아트 페어인 프리즈 서울 위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럭셔리 데킬라는 축하 모임이나 행사에 필수 요소가 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돈 훌리오 1942를 경험해 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프리즈(FRIEZE)는 세계 3대 아트 페어 중 하나로, 2022년 9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프리즈 서울’이 진행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세계 최고의 동시대 미술 트렌드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프리즈 서울은 올해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유명 갤러리가 모여 있는 한남동, 삼청동, 청담동에서 갤러리 야간 전시와 함께 다양한 파티가 열린다.
한편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를 대표하는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인 돈 훌리오는 창립자인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아가베, 토지,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탄생했다.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라는 브랜드 메시지는 소비자에게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라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돈 훌리오 데킬라는 오늘날 럭셔리 프리미엄 데킬라의 기준이 되며,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특히 ‘돈 훌리오 1942’는 여러 해외 영화제, 글로벌 패션위크 등 중요한 순간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 축하주로, 올해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본 시상식에 등장하며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으로 특별하고 기념비적인 축배의 순간을 연출하여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공식 주류 파트너에 이어, 프리즈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되어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축하 모임을 위한 최고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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