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경기 타율 4할→레이예스, KIA전 솔로포 작렬…시즌 13호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2.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예스의 타격감이 좋다.

롯데 빅터 레이예스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로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레이예스는 롯데가 3-0 앞선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와 KIA 선발 김도현의 초구 가운데 낮은 143km 직구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포를 작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레이예스의 타격감이 좋다. 

롯데 빅터 레이예스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로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레이예스는 롯데가 3-0 앞선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와 KIA 선발 김도현의 초구 가운데 낮은 143km 직구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레이예스의 시즌 13호 홈런, 롯데가 4-0 앞서갈 수 있는 한 방이었다. 

최근 레이예스의 타격감이 좋다.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이어 5경기 타율 0.435를 올리며 롯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김도현.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사진=롯데 자이언츠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