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11년 만에 제주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혔다 "일 하기 위해"[종합]

배선영 기자 2024. 8.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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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로 컴백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효리 역시 지난달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 올라온 콘텐츠 '광집사'에 출연해 "내가 드디어 서울로 인사를 온다. 하반기에. 올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음을 알리며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해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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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뜬뜬\'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로 컴백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상순은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mini핑계고'에 출연, 유재석, 정재형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그동안 이효리가 여러차례 언급한 서울 이주에 대해 다시 한 번 업그했다. 그는 "서울로 이주한다. 가을 쯤 이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 집은 친구에게 렌트를 줄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상순은 "제주에 있는 동안 공연하기가 어려웠다. 연습을 해야 하는데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 이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 앨범 작업할 때 효리가 일이 많았다. 효리가 잠깐 쉴 때 투입해서 녹음하러 얼른 갔다왔다. 한 곡 하는데 3~4개월이 걸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출처| 풀무릉도원

이효리 역시 지난달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 올라온 콘텐츠 '광집사'에 출연해 "내가 드디어 서울로 인사를 온다. 하반기에. 올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음을 알리며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해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본인들의 제주 집을 공개, 손님을 맞는 과정을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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