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X양세찬, 박나래 고향 목포서 사윗감 판별대 오른다?(구해줘! 홈즈)

정에스더 기자 2024. 8.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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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 형제'가 박나래의 고향인 목포로 향한다.

목포 지역 임장에는 목포 출신 박나래가 양세형, 양세찬과 함께 나서며, 특히 박나래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임장을 마무리하며 양세형이 목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고 하자, 박나래의 어머니는 "목포로 장가올 생각 없어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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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방송

(MHN스포츠 허예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양세 형제'가 박나래의 고향인 목포로 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여름 특집 2탄이 방송하는 가운데, 두 팀으로 나뉜 코디들은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목포 지역 임장에는 목포 출신 박나래가 양세형, 양세찬과 함께 나서며, 특히 박나래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목포 신도심의 고층 매물을 둘러보며, 영산강과 유달산, 그리고 전라남도 영암군까지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한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박나래가 만류하자, 어머니는 양세찬에게 "박나래가 형수로서 어때요?"라고 묻는다. 양세찬은 "둘이 결혼하면 대한민국 예능계의 원빈, 이나영급 커플이 될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장을 마무리하며 양세형이 목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고 하자, 박나래의 어머니는 "목포로 장가올 생각 없어요?"라고 묻는다. 과연 양세형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제시로 떠난 김숙, 주우재, 김대호 팀은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의 상가 매물을 임장한다. 김숙은 이곳을 관광지 세권으로 소개하며, 인근에 여차몽돌해수욕장과 근포 땅굴 마을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통닭집 간판이 걸린 매물을 둘러보며, 카페로 변신 가능성을 제안한다. 특히 매장 뒷문과 연결된 넓은 촌집이 공짜로 주어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홈즈! 리얼 발품 여행은 22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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