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8. 22. 20:00
[KBS 제주]앞서 전해드린 제주 첫 무장애 해수욕장 만들기에 도전한 고교생과의 대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나눔의 대상을 연민이 아닌,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권리를 보장해줘야 하는 연대의 주체로 본다고 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특징이 차별 받아야 할 이유가 되지 않고, 누려야할 권리를 못 누리게 되는 근거가 되지 않는걸 알고 수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실천은 우리가 함께해야겠죠.
저희는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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