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12살 딸 지온 양 위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만드는 건 내 몫" [소셜in]

이소연 2024. 8. 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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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12살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요즘 또 다시, 늘상, 매일 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더라. 요즘 너무 그쪽으로 꽂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며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생각하다가 두부김치볶음밥, 밥 없이 두부를 넣어서 하는 건데 꽤 맛있더라. 저도 잘 먹는다. 두 번째는 저희가 잘 먹는 간단한 또띠아 레시피를 찍어보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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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12살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서는 22일 '맛난 거 묵으면서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거 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요즘 또 다시, 늘상, 매일 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더라. 요즘 너무 그쪽으로 꽂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며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생각하다가 두부김치볶음밥, 밥 없이 두부를 넣어서 하는 건데 꽤 맛있더라. 저도 잘 먹는다. 두 번째는 저희가 잘 먹는 간단한 또띠아 레시피를 찍어보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그는 "두부 김치 볶음밥 재료로는 두부, 김치, 닭가슴살 햄 이런 거 넣어주시면 좋다. 간단 또띠아 재료로는 토마토 소스, 닭가슴살 햄, 달걀, 모짜렐라 치즈. 간단하면서도 포만감이 있는 메뉴다"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은 대패삼겹살 대신 얇은 삼겹살을 이용해 두부김치볶음밥을 만들었고, 현미 또띠아를 이용해 또띠아도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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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양은 두부 김치볶음밥을 먹고 "김치 만두 속만 먹는 느낌이다. 맛있다"고 말해 윤혜진을 뿌듯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윤혜진은 "오늘은 저 초등학교 12살 짜리 아이의 자기 의지로 원하는 다이어트 식단, 지는 다이어트 원하지만 식단 만드는 건 내 몫이다"면서도 "최대한 맛있는 걸로 살 안 찌는 걸로 먹어보려 한다. 때때로 여러분께 공유 드리겠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윤혜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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