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조업체서 탱크 청소하던 70대 업주 사망

배소영 2024. 8.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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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제조업체에서 탱크를 청소하던 70대 업주가 사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 김천시 성내동의 물엿 제조업체에서 가열 탱크 청소를 하던 70대 업주 A씨가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탱크를 청소하다 가스 중독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면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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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제조업체에서 탱크를 청소하던 70대 업주가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 김천시 성내동의 물엿 제조업체에서 가열 탱크 청소를 하던 70대 업주 A씨가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탱크를 청소하다 가스 중독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면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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