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후 야윈 근황 "아가씨처럼 쇼핑하다 육아 복귀"

이게은 2024. 8. 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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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바쁜 육아 일상을 전했다.

22일 아야네는 "아까 분명히 쇼핑하고 아가씨처럼 다녔는데 현실 복귀. 사실 나와 있을 때도 가슴이 아파서 루희 생각 많이 했어 엄마"라고 전했다.

딸 생각에 마음이 편치않았던 아야네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딸을 안고 미소 지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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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바쁜 육아 일상을 전했다.

22일 아야네는 "아까 분명히 쇼핑하고 아가씨처럼 다녔는데 현실 복귀. 사실 나와 있을 때도 가슴이 아파서 루희 생각 많이 했어 엄마"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한껏 꾸민 채 여가시간을 즐긴 모습. 출산 한 달만에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딸 생각에 마음이 편치않았던 아야네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딸을 안고 미소 지었다.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아야네가 선택했던 초호화 산후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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