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탄생 100주년’ 신동집·박양균 시인, 삶의 궤적을 담다
KBS 지역국 2024. 8. 22. 19:37
[KBS 대구]대구문학관에서 2024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 신동집·박양균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 태어난 두 시인은 이윤수, 박목월 등과 함께 해방 이후 첫 시동인지인 '죽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문학을 주도했습니다.
신동집 시인은 '다작의 시인'으로 회자되며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시어를 골라 역동적 리듬의 시를 발표했습니다.
박양균 시인은 시집 세 권과 선집 한 권을 남기며 현대적인 시적 상상력과 끝없는 사유의 넓이를 표현해냈습니다.
이번 문예현장에서는 가장 가까이서 이들과 함께한 두 명을 초대해 두 시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납품비리’ 군 마일즈 장비 불량 ‘대체품’ 모두 ‘회수’
- “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최종 브리핑 [현장영상]
- 일본 향하는 10호 태풍 ‘산산’, 우리나라 폭염 영향은?
- 신축 아파트에 붉은색 래커…“주차 딱지에 불만?” [잇슈 키워드]
- “무신사, 갖은 압박”…플랫폼 ‘을’ 보호는?
- 장애인체육연맹 임원 ‘갑질’ 신고했더니 ‘역징계’? [취재후]
-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 울타리 넘어 호랑이 약 올린 관람객…미 동물원 발칵 [잇슈 SNS]
- “오토바이 타다가”…한국인 관광객, 다낭서 ‘구사일생’ [잇슈 키워드]
- 휴대폰 적으랬더니 ‘기종’을?…입사지원서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