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과 반도체 만나면.. KAI·전력소자협회 기술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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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기술교류회'가 최근 경상남도 창원 소재의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측은 "이번 기술교류회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회와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항공우주 및 반도체 분야 국산화에 주안을 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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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기술교류회'가 최근 경상남도 창원 소재의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최됐다.
KAI와 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항공우주와 반도체 산업 간의 기술적 협력 가능성을 탐구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학연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재욱 한국폴리텍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의 개회사 △이승우 부산시의원 축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축사,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KAI를 비롯한 11개 기업이 각 회사의 기술 및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KAI 위성연구실 서현석 실장은 우주항공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또△부산연구개발특구 △웨이브피아 △효원파워텍 △큐아이티 △코히런트코리아 △네프코 △델타이에스 △아프로알앤디 △에이치엘옵틱스 △제엠제코 등 협회사가 우주항공에 적합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측은 "이번 기술교류회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회와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항공우주 및 반도체 분야 국산화에 주안을 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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