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연세대 미래캠퍼스, 제2기 글로컬 대학 본 지정 도전 외
[KBS 춘천]제2기 글로컬 대학 본 지정에 도전하는 원주 연세대학교 미래 캠퍼스가 오늘(22일) 교육부 주관의 글로컬 대학 본 지정 대면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미래 캠퍼스는 바이오 헬스와 데이터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학 혁신 추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9월)에 나올 전망입니다.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되면 지정 후 5년 동안 1,0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습니다.
횡성군-횡성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
횡성군과 농협 횡성군지부가 오늘(22일) 군청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농협은 군청 구내식당에 횡성 쌀 '어사진미'를 한 달에 200㎏씩 제공합니다.
횡성군은 아침밥 할인 제공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벌입니다.
원주푸드센터, 추석 선물 꾸러미 800상자 제작
원주시 푸드나눔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선물 꾸러미 800상자를 제작했습니다.
이 상자엔 토토미 쌀과 곽티슈 등 생필품이 담겼습니다.
생필품 꾸러미는 다음 달(9월) 추석 전까지 차상위 계층 가구 등 800곳에 전달됩니다.
‘평창치매센터 돌봄 가족 교실’ 수료식 열려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늘(22일) 진부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올해 치매 환자 돌봄 가족 교실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돌봄 가족 교실은 평창읍과 진부면 등에 사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석 달 동안 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평창군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으로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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