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이무진,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리스너 초이스상 수상 "항상 노력하는 아티스트 될 것"

백지연 기자 2024. 8.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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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JD1과 이무진이 리스너 초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은 JD1과 이무진이 수상했다.

이무진은 "모든 상황에서 박수와 함성을 좋아한다. 언제까지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굴곡을 맞이하지는 않았다. 순조롭게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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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이무진/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JD1과 이무진이 리스너 초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진행됐다. MC는 전현무, 장도연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은 JD1과 이무진이 수상했다.

JD1은 "제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다. 신인이지만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와서 기쁘다.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 힘이 난다. 오늘 무대도 열심히 하겠다. 끝으로 스테프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 항상 노력하는 아티스트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무진은 "모든 상황에서 박수와 함성을 좋아한다. 언제까지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굴곡을 맞이하지는 않았다. 순조롭게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이무진은 "수많은 솔로 뮤지션 인재들이 많다. 촉망받고 기대받을 수 있는 가요계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영상 서비스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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