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키자니아 부산점서 다양한 체험

최영지 기자 2024. 8. 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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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3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은 자동차 연구소 소방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양육자와 함께 장래희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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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3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은 자동차 연구소 소방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양육자와 함께 장래희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하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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