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직원, 경륜장서 방송 직업체험 재능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1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기부 방송 직업체험 교실(사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방송 직업체험교실은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1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기부 방송 직업체험 교실(사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방송 직업체험교실은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경륜 경주 중계를 전담하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인력과 최첨단 방송장비 등을 활용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PD 아나운서 카메라 방송기술 그래픽디자인 등 전문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직접 방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체험스쿨이다.
이번 방송직업 체험교실에 선발된 10명의 어린이는 사전에 온라인 신청을 받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난 21일부산경륜방송 실황중계방송실을 찾아 경주콘텐츠팀 방송 부문 전문 인력들과 함께 방송 스튜디오 시설 견학과 더불어 바른 언어 사용법, 뉴스 진행 및 스포츠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제작 과정 실습 참여 등 다양한 방송 직무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공단은 올해 연말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또 한 번의 방송 직업체험교실을 마련하여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