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법 개정’…국토부 장관 “전향적 검토”
안태성 2024. 8. 22. 19:28
[KBS 전주]전북 정치권이 힘을 쏟아온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이른바 대광법 개정에 정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국회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21) 대광법 개정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행정구역 단위가 아닌 광역경제권 육성을 통한 균형 발전을 강조한 뒤, 전북도 광역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 법원 “최태원·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배상…혼인 파탄 초래 인정”
- 한동훈-이재명 회담 생중계로?…“오히려 좋은 일”·“보여 주기 쇼”
- “코로나19 유행 빠르면 이번 주부터 주춤”…추석 ‘당직 병원’ 확대
- ‘현존 최강’ 아파치 추가 도입?…‘자폭 드론’에 격추될 수도
- 치료받은 치과에 폭발물 터트려…70대 용의자 검거 [현장영상]
- ‘불법 영업’ 딱 걸린 계곡 식당…현수막 때문? [잇슈 키워드]
- [경제 핫 클립] 디카페인은 맛이 없다? 이젠 옛날 얘기!
- [경제 핫 클립] ‘전복 사촌’ 오분자기, 너희 다 어디갔니?
- [현장영상] 강제노역 피해자 유족 2심서 승소…5년 만에 뒤집힌 판결